[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병언 장례식'위해 유병언 일가 4명, '52시간' 일시 석방
30일부터 이틀에 걸쳐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례식이 치러진다.
유 전회장 장례식에는 구속돼 재판을 받던 장남 대균 씨를 비롯해 형 병일 씨와 동생 병호 씨, 그리고 부인과 처남이 모두 참석하게 된다.
한편 형 병일 씨는 법원이 보석 신청을 받아들여 풀려나게 됐다.
유 전 회장의 장례식엔 구원파 신도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묘지는 금수원 안에 만들기로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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