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군 부대 가혹행위 줄줄이 적발…달군 수저로 지지고 죽은 파리 먹여
잇따라 사건 사고가 일어난 군이 부대 내 폭행 가혹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면서 피해사례가 적발되고 있다.
이에 군 수사기관은 오늘 폭행혐의 등으로 경기도 포천 모 부대 김모 병장 등 3명에 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중 한 명은 라이터로 가열한 수저를 피해자의 팔에 대 2도 화상을 입혔다고 전해졌다.
앞서 군은 28일 후임병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경기도 연천 모 부대 이 모 병장 등 3명을 구속하고 조 모 상병을 불구속 입건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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