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민정 "MBC 사장이 호텔에 감금하고는…"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민정 [사진=MBC 방송 캡처]

김민정 [사진=MBC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민정 "MBC 사장이 호텔에 가뒀다" 무슨 일?

배우 김민정이 자신을 둘러싼 희대의 캐스팅 전쟁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한 김민정은 자신의 20대 키워드를 '감금'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김민정은 "1971년에 MBC 사극 '장희빈'에 출연해 인현왕후 역을 맡았는데 당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그 때 KBS에서 러브콜이 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작품이 탐나서 KBS에 가서 연습을 했는데 MBC 측에서 이를 알게 됐다"며 "MBC 사장님이 불러서 갔는데 나를 호텔 방에 가둬놓고 못 나오게 했다. 나를 두고 캐스팅 전쟁을 한 것이다. 내가 그런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김민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김민정, 오 인기 많았나보다" "김민정, 감금이라니" "김민정,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