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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VS '갤럭시' S 5 기능 비교…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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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비트[사진제공=LG 전자]

LG G3 비트[사진제공=LG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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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s5 광대역l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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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삼성에서 갤럭시S5를 출시한 데 이어 'LG G3'가 그 모습을 드러내며 어떤 제품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 LG g3, 국내 최초로 적용된 Quad HD와 휴대성 (2560 x 1440) 해상도
LG G3의 기기 전면부의 모습은 F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과 달리 Quad HD (2560 x 1440) 해상도가 국내 최초로 적용되어 디테일을 한층 높였으며 IPS 패널을 탑재해 어떤 각도에서도 시야각 없는 선명한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LG G3는 146.3 x 74.6 x 8.95mm 의 크기와 151g 의 무게로 디스플레이 크기대비 휴대성이 무척 뛰어나다. 한손으로 들고 충분히 조작할 수 있는 적당한 크기에 동급제품대비 가벼운 무게가 더해져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으며 그립감이 뛰어나다.

LG G3

LG G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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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3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 업그레이드한 레이저 오토포커스 OIS

다음으로는 카메라 기능이다. LG G3는 1300만 화소로 차이가 있지만 LG G3에는 광학식 손떨림 보정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OIS+가 담겨 있다.

다만 LG G3에 담긴 초고속 자동 초점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는 삼성 갤럭시S5에서도 빠른 자동초점 기술을 접목한 만큼 그다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

LG G3 A

LG G3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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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5 후면디자인 펀칭 패턴과 후면 카메라 아래 부분 심박센서

반면 갤럭시 S5는 호불호가 갈린다. 갤럭시 S 5의 후면 디자인은 펀칭패턴이 적용되어 기존 스마트폰과는 모던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어 갤럭시S5에는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는 심박센서가 후면 카메라 아래 부분에 들어가 있으며, 지문인식 기능, 생활 방수, 상황에 따라 배터리 타임을 조절할 수 있는 초절전모드 등을 담고 있다.

갤럭시S5의 심장박동수 측정 센서.[출처=씨넷(CNET)]

갤럭시S5의 심장박동수 측정 센서.[출처=씨넷(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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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 5만이 가지고 있는 초절전모드

단 10%의 배터리 잔량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갤럭시s5에 탑재되었다. 그 이름하여 Ultra Power Saving Mode(이하 초절전 모드)이다.

갤럭시s5의 절전모드에는 두 가지 옵션이 있다. 하나가 '절전 모드'이고, 다른 하나는 '초절전 모드'다.

절전모드는 장시간 충전이 불가능한 외근 상황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절전 모드의 옵션에는 백그라운드 데이터 제한, 성능 제한, 그레이스케일 모드가 있다.

초절전모드는 앞서 말한 극소량의 배터리로 장시간 폰의 대기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기능이다. 앞서 설명한 것처럼 10%의 배터리 잔량으로 최대 24시간 동안 폰을 대기상태로 만들어준다.

삼성 갤럭시S5

삼성 갤럭시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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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제품의 출시가격은 LG G3의 경우 89만9800원이고 삼성 갤럭시S5는 86만 6800원이다.

꾸준한 LG G3 시장 점유율과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률, 당신의 선택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LG G3의 점유율은 꾸준히 상승세에 있으며, 7월 실적을 놓고 볼 때, LG전자의 입지는 삼성전자와 애플에 이어 3위의 입지를 확실하게 굳혔다.

또한 G3는 LG전자에서 최초로 500달러가 넘는 전략 스마트폰 중 최초로 1000만대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는 삼성전자의 IM부문이 3분기에도 매출과 영업이익률에서 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분석과 크게 대조를 이루는 부분이다.

LG전자 측은 "보다 직관적이고 간편한 사용자 경험을 폭넓은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G3의 성공을 통한 기술력을 전 제품군에 투영하면서 모바일 제품군에서 먼저 앞서간 라이벌들을 강력하게 압박하는 조치로 풀이된다.

한편 지난 달 28일 출시한 대화면 보급형 스마트폰 'Gx2'는 'Gx'의 후속이지만 'G3'의 디자인, 카메라 기능, UX'를 그대로 따라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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