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로번 1골 1도움' 뮌헨, 분데스리가 개막 경기 승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리연 로번(맨 왼쪽)이 득점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리연 로번(맨 왼쪽)이 득점을 성공시킨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독일 프로축구 디펜딩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이 간판 공격수 아리연 로번(30)의 활약으로 정규리그를 순조롭게 출발했다.

뮌헨은 23일(한국시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개막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를 2-1로 제압했다. 로번이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책임졌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활발하게 움직이던 로번은 전반 37분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측면 돌파 뒤 밀어준 땅볼 크로스를 토마스 뮐러(25)가 슈팅으로 연결해 그물을 흔들었다.

오름세를 탄 로번은 후반 2분 득점포로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26)와 패스를 주고받은 뒤 골대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 추가골을 넣었다.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7분 최전방 공격수 이비차 올리치(35)가 한 골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 추가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