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 8곳과 제주 동부경찰서 유치장 CCTV 등 총 10개의 영상을 확보해 국과수에 분석을 의뢰했다.
현장 CCTV에는 김 전 지검장이 다섯 차례에 걸쳐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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