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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2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 호남대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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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수교 22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이  21일 호남대학교 4호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한중수교 22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움이 21일 호남대학교 4호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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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광주·전남 상생의 시대, 중국과 무엇을 할 것인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한중수교 22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움이 21일 호남대학교 4호관 소강당에서 열렸다.
한중관광문화포럼, 호남대학교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 광주일보, 전남발전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한중관광문화포럼 김희승 공동대표와 왕 시엔민 광주중국총영사를 비롯 호남대학교 호텔경영학과 학생 및 교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6기 광주전남 상생의 시대, 중국과 무엇을 할 것인가?’를 주제로 중국 교역·교류 확대와 광주전남 상생 협력방안에 대한 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왕 시엔민 광주중국 총영사는 ‘중국의 대외교류 방향과 광주전남의 대 중국 교류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에서 “중·한 양국 관계는 비약적 발전을 이루어 고수준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관계를 수립했다”며 “윤장현 시장이 ‘China Friendly’ 정책을 제시한 것과 취임직후 중국방문 대해 큰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대 한국형복합리조트 인재양성사업단장 김진강 교수는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한 광주 전남의 협력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남도음식축제 개최, 중국인 시각의 스토리텔링 발굴, 광주·전남을 로케이션매니저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 “광주전남에서 1천만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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