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황 조카 일가족 교통사고로 사망…슬퍼하며 기도요청 '애도물결'
프란치스코 교황의 조카 일가족이 교통사고로 사망해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이 사고로 호라시오는 중상을 입었고 아내와 각각 2살, 8개월 된 자녀 2명이 사망했다.
호라시오는 교황의 형 알베르토 베르고글리오의 아들이다. 교황의 고향은 아르헨티나이며 본명은 호르헤 마리오 베르고글리오다.
교황 조카 일가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교황 조카 일가족, 기도해요" "교황 조카 일가족, 안타깝다 정말" "교황 조카 일가족, 가슴 아프시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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