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수창, 베이비로션은 왜 소지하고 있었나 "의혹 증폭"
면직당한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이 체포 당시 베이비로션을 소지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신고 여고생은 경찰에 “두 번 봤다. 앉아서 그리고 길에서 (해당 남성이 음란행위를 하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김수창 전 지검장을 체포해 유치장에 입감하면서 그의 바지 주머니에서 15㎝ 크기의 베이비 로션이 나왔으나 음란행위 기구가 아니었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다시 돌려줬다"고 말했다.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소식에 네티즌은 "김수창, 베이비로션은 대체 왜?" "김수창, 베이비로션 뭔가 수상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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