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는 20일 안양 본사에서 올 하반기 '석유개발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18회째를 맞이한 이번 수여식에서는 총 14명의 석유공학 및 지질학 전공 대학(원)생에게 총 4200만원의 장학금(1인당 300만원)을 수여했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향후에도 석유개발장학금 제도 뿐만 아니라 '자원개발 인력육성 사업'을 통해 석유개발 분야의 인적자원 확보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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