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영만 "도박 중독, 타짜 만나고 정신 차렸다"
코미디언 배영만이 도박중독을 벗어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배영만은 "내가 도박을 너무 좋아하니까 장모님이 어느 날 타짜를 데려왔더라. 그제야 '이게 사기였구나'를 느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모르는 분은 절대 도박을 하면 안 된다. 당시 타짜가 내가 원하는 모든 패를 만들어주더라. 그 장면을 보고 '이거 안 되겠다' 느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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