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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에 '여름 침구' 출시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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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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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8월 본격적인 폭염과 열대야를 맞아 가구·침구 업체들이 시원한 매트리스와 침구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여름용 침구는 통기성이 좋거나 몸을 차게 해 주는 소재를 적용, 열대야에서도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템퍼코리아(대표 주종규)는 신기술인 TCM(TEMPUR® Climate Material)을 적용, 통기성을 강화한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개방형 셀로 구성된 TCM층이 일반적인 폼에 비해 습기를 더 빠르고 쉽게 배출시켜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준다. 신체에 접촉되는 '특수 3D커버'로 습기를 몸으로부터 쉽게 방출되도록 도와준다.
가구 전문기업 체리쉬(대표 유경호)도 '에어컨 침구'로 불리는 라미(모시) 소재로 제작한 침구와 더위에 강한 신소재 원단을 적용한 매트리스를 최근 출시했다. 침구는 기존의 라미 소재가 주는 거친 느낌을 보완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화했으며, 김보영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다. 이달 말까지 침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휴대용 담요도 증정한다. 매트리스에는 탁월한 통기성이 강점인 '3D 미스트랄' 신소재 원단을 적용해 메모리폼 특유의 체온이 축적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침구 전문기업 트윈세이버(대표 황병일)의 침구브랜드 까르마도 스마트젤, 에어매쉬 등 쿨(cool)소재를 적용한 수면용품을 선보였다. 순간적으로 체온을 2도 정도 낮춰주는 스마트젤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젤' 패드는 기존 침대 매트리스나 베게·방석 등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별도의 여름용 침구를 구입하지 않아도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 또 휴대용 제품인 '에어롤 필로우'는 롤처럼 돌돌 만 상태로 휴대하다가 펴면 자동복원력을 통해 푹신한 베개로 활용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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