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코리아(대표 주종규)는 신기술인 TCM(TEMPUR® Climate Material)을 적용, 통기성을 강화한 '템퍼 오리지날 브리즈 매트리스'를 최근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개방형 셀로 구성된 TCM층이 일반적인 폼에 비해 습기를 더 빠르고 쉽게 배출시켜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해 준다. 신체에 접촉되는 '특수 3D커버'로 습기를 몸으로부터 쉽게 방출되도록 도와준다.
침구 전문기업 트윈세이버(대표 황병일)의 침구브랜드 까르마도 스마트젤, 에어매쉬 등 쿨(cool)소재를 적용한 수면용품을 선보였다. 순간적으로 체온을 2도 정도 낮춰주는 스마트젤 소재를 적용한 '스마트젤' 패드는 기존 침대 매트리스나 베게·방석 등에 올려놓고 사용하면 별도의 여름용 침구를 구입하지 않아도 시원하게 잠을 잘 수 있게 해 준다. 또 휴대용 제품인 '에어롤 필로우'는 롤처럼 돌돌 만 상태로 휴대하다가 펴면 자동복원력을 통해 푹신한 베개로 활용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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