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렛미인 김희은, 화염상 모반 상처 딛고 유인나 닮은 꼴 '특급 미모'로
'렛미인 4'에 출연한 김희은의 성형 후 바뀐 외모가 이목을 끌고 있다.
무너진 반쪽 얼굴 김희은씨는 오른쪽 얼굴에 선천적인 화염상 모반이 있었는데, 모반이 자라면서 입술과 뼈가 함께 자라 비뚤어진 얼굴 때문에 세상으로부터 거부를 당한 외모로 고통스러운 나날을 살아오고 있었다.
일찍부터 지속적인 치료를 받았어야 했지만, 형편상 치료시기를 놓쳤고 지속적인 치료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쪽 얼굴을 가리고 살아야 했던 불편함과 이로 인한 위축감, 상처 때문에 김희은은 재택근무로 삶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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