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구자철(25)이 도움을 기록하며 마인츠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본선 진출을 향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구자철은 1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그리스)와의 유로파리그 3차 예선 1차전에서 오카자키 신지(28)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1-0 승리에 일조했다.
마인츠는 8일 그리스 트리폴리의 테오도로스 콜로코트로니스 스타디움에서 3차 예선 2차전 원정경기를 한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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