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천 변사사건, 고무통에서 남성 2명 시체 나와 "아내가 유력 용의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포천 변사사건 (사진: 채널A 방송캡처)

포천 변사사건 (사진: 채널A 방송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포천 변사사건, 고무통에서 남성 2명 시체 나와 "아내가 유력 용의자?"

포천에서 부패된 남자 시신 2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29일 밤 9시 40분쯤 포천의 한 빌라에서 고무통에 들어있는 신원미상의 남성 2명의 사체를 확인했다. 남자시신 2구에 대한 부검과 유전자(DNA) 분석이 31일 이뤄졌다.

또한 빌라 안방에선 영양실조에 걸린 8살짜리 남자 어린이도 발견됐다.

이곳엔 남자 어린이의 어머니 51살 A씨도 살고 있었지만 최근 종적을 감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남편이 10여 년 전부터 안보였다는 주민들의 증언을 토대로 시신 중 1구는 남편일 것으로 보고 있으며 A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여겨 쫓고 있다.

포천 변사사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포천 변사사건, 충격이다" "포천 변사사건, 어떻게 이런일이" "포천 변사사건, 세상이 너무 흉흉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