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회계연도 1분기에 268억엔의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 1분기 34억8000만엔에 비해 순이익 규모가 670% 폭증했다.
게임 사업부는 43억엔 흑자를 냈다. 164억엔 순손실을 기록했던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
영화사업부는 78억엔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동기 순이익 규모는 37억엔이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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