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보다 보량 가량 빠른 다음달 1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이마트도 다음달 1~24일 신선ㆍ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118개 상품에 대해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사전 예약 판매 기간동안 이마트 전 매장에 비치된 상품 카달로그를 통해 전담 직원과의 상담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에 앞서 다른 대형마트들은 예약판매를 2주 가량 앞당겨 시작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14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롯데마트는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각각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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