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판매 품목은 150가지로 이 기간에 구매하면 정상가격 대비 최대 50%까지 싼 가격에 살 수 있고, 원하는 날짜와 장소로 배송이 가능하다.
임훈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최근 명절 선물 준비를 일찌감치 마치고 명절 연휴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올 추석 예약판매는 지난해 추석과 올해 설보다 20% 이상 품목을 늘리고, 인기 상품들도 대거 포함시켜 선택의 폭을 대폭 확대했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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