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르노가 올해 상반기에 기록한 순이익은 7억4900만유로(미화 10억달러)다. 지난해 상반기 3900만유로의 19배다.
다만 매출액은 3% 줄어든 198억유로로 집계됐다.
도미니크 토르만은 르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비용절감 노력으로 기업 수익성이 상당히 개선됐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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