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민아 데이트 즐긴 슈퍼카 '화제'…"얼마짜리길래?"
그룹 걸스데이의 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데이트에 이용한 차량이 화제다.
이들이 데이트를 즐긴 차량은 손흥민의 차량으로, 아우디에서 제작한 흰색 R8 쿠페다. 430마력을 내는 4.2L 엔진을 탑재했다. 현재 국내에서 2억2450만원 가량에 판매되고 있다.
민아의 소속사인 드림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오후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민아가 손흥민과 호감을 갖고 만난 것은 사실이나 열애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민아는 1993년 출생으로 진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덕여자대학교에서 방송연예를 전공하고 있다. 걸스데이의 리드보컬로 '잘해줘 봐야' '반짝반짝' '한번만 안아줘' 'Something'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여름 스페셜 앨범 'Darling'으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흥민은 1992년 출생으로 '축구 명문' 동북고등학교를 거쳐 현재는 독일 레버쿠젠에서 활약하고 있다. 2014브라질월드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월드컵 30번째 골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손흥민 민아, 요즘 아이돌들 열애 소식 빵빵 터지네" "손흥민 민아, 예쁘게 만나길" "손흥민 민아, 전혀 상상도 못한 조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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