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로또 608회 당첨번호, 6번째 1등 배출한 명당 탄생…"어디길래?"
로또 608회 당첨번호가 발표된 가운데 영등포 버스판매소에서 6번째 1등을 배출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7명으로 각각 19억4353만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32명으로 7086만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1516명으로 150만원씩 지급받는다.
로또 608회 당첨번호 분석 결과 1등 배출점은 △서울 3곳(은평구 역촌동 CU(역촌제일점)),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 버스판매소, 구로구 가리봉동 복권세계) △경기 2곳(수원시 장안구 공원슈퍼, 화성시 평탄면 율암25시편의점) △전남 1곳(강진군 강진읍 황금당) △강원 1곳(인제군 북면 행운복권방) 등으로 율암25시편의점, 행운복권방은 수동번호, 나머지 5곳은 자동번호로 각각 1등을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전국 1등 명당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서울 영등포구 버스판매소에서 6번째(제262회차 이후 역대 공동 4위) 1등 당첨자를 내 온라인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로또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로또 608회 당첨번호를 접한 누리꾼은 "로또 608회 당첨번호, 6번 1등 영등포 대박" "로또 608회 당첨번호, 역시 서울경기에서 1등이 많이 나오네" "로또 608회 당첨번호, 진짜 '명당'이란 게 있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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