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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30일 오후 ‘광릉 숲 작은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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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힐링 뮤직 페스타’ 주제…입장료 무료, 하루 관람인원 5000명(평일)까지 인터넷예약 해야 들어갈 수 있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립수목원은 ‘제7회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0일 오후 2시 산림박물관 1층 제1전시실에서 ‘광릉 숲 작은 음악회’를 연다.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힐링 뮤직 페스타’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세월호 추모곡 ‘내 영혼 바람 되어’를 시작으로 ‘자연’, ‘기쁨’ 등의 곡들이 공연된다.
행사는 클래식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들이 곡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어지며 마지막엔 관람객들에게 친근한 곡들을 다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갖는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무더위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문화가 있는 수목원’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다”며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가 무료며 하루 관람인원 5000명(평일)까지 입장할 수 있어 꼭 예약 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교통편도 될 수 있으면 버스 등을 타고 오는 게 편하다고 국립수목원은 설명했다.

행사내용, 교통편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홈페이지(www.kna.go.kr)에 들어가 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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