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힐링 뮤직 페스타’ 주제…입장료 무료, 하루 관람인원 5000명(평일)까지 인터넷예약 해야 들어갈 수 있어
‘숲과 사람을 이어주는 힐링 뮤직 페스타’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음악회는 세월호 추모곡 ‘내 영혼 바람 되어’를 시작으로 ‘자연’, ‘기쁨’ 등의 곡들이 공연된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무더위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문화가 있는 수목원’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들어갈 수 있다”며 “문화가 있는 날은 입장료가 무료며 하루 관람인원 5000명(평일)까지 입장할 수 있어 꼭 예약 후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행사내용, 교통편 등 더 자세한 내용은 국립수목원홈페이지(www.kna.go.kr)에 들어가 보면 된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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