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유대균·박수경, 오피스텔 은신하기 전 충청도 다녀와…왜?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44)과 도피 조력자 박수경(34)이 용인 오피스텔에 은신하기 이틀 전 충청도를 함께 다녀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지난 4월20일 오후 9시께 박수경 소유의 싼타페 차량을 타고 안성 금수원에서 출발해 충청북도 진천과 음성 일대를 함께 다녀온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조사에서 이들은 "잠시 바람을 쐬러 다녀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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