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근호, "트랙터 타고 왔는데 내가 1등이야?"
이근호가 트랙터를 타고 'K리그 올스타전'에 등장하는 영상이 화제다.
해당 영상에서 이근호는 "서울까지 오는데 트랙터의 승차감이 좋아 큰 불편함은 없었다"며 "아이스박스에 비치된 건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서울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도착한 이근호는 "뭐야. 트랙터 타고 온 내가 제일 빨리 온 거야?"라고 말해 황당하다는 모습을 보였다.
이근호 트랙터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이근호 트랙터, 이근호 트랙터 타고 얼마만에 온거지?", "'이근호 트랙터, 이근호 호감형 선수다", "'이근호 트랙터, 건빵·음료수 먹고 힘이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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