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꾸준한 관객 유입으로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켜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5일 '신의 한 수'는 전국 357개 스크린에서 2만 9573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41만 897명이다.
한편 이날 1위는 전국 1295개 스크린에서서 46만 7510명을 끌어 모은 '군도:민란의 시대'가 차지했다. 2위에는 전국 714개 스크린에서 12만 4759명의 관객을 기록한 '드래곤 길들이기2'가 이름을 올렸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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