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새벽 초속 20~30m의 거센 바람이 계속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서해안과 남해안에 강풍 피해와 함께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것으로 보인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강한 비바람이 계속 되면서 이날 새벽 서울 서초구 일대 전기 공급이 끊기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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