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부르키나파소 교통당국에 따르면 어제 추락한 알제리항공 AH5017에는 우리 국민 탑승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승객과 승무원 116명이 탑승한 이 항공편은 24일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를 출발해 알제리 수도 알제로 향하던 중 이륙 50분 만에 교신이 끊어졌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