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광안리 쥐떼 출현에 해수욕장 피서객들 대피 "알고보니 예전에도?"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쥐떼 소동이 또 벌어졌다.
이날 구청 직원들이 해경과 함께 2시간가량 수거작업을 벌여 거둬들인 쥐는 16마리나 됐다.
수영구청의 한 관계자는 "지난 18일 오후 부산에 1시간가량 기습폭우가 내려 곳곳이 침수됐다"면서 "그때 하수구로 휩쓸려 들어간 쥐들이 죽어 바다로 떠밀려 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광안리 쥐떼 소동을 접한 네티즌은 "광안리 쥐, 알고보니 예전에도 있었던 일이구나" "광안리 쥐, 진짜 놀랐겠다" "광안리 쥐, 쥐가 갑자기 왜 바다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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