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14% 오른 2078.49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IG투자의 벤자민 탐 펀드매니저는 "중국 정부가 느슨한 통화정책을 통해 주택시장을 살릴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면서 "투자자들은 이것이 중국의 성장세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시간으로 오후 4시15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5% 오른 2만3902.03을, 싱가포르 ST지수는 0.65% 뛴 3338.56을 보이고 있다. 대만 증시는 태풍의 영향으로 임시 휴장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