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는 정부 관계자 외에도 헬기 제작사(에어버스 헬리콥터) 지정 정비센터 전문가 등 외부 인사도 참여해 안전 사항을 점검한다. 소방방재청은 사고기와 다른 기종 19대에 대해 자체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22일 헬기관련 민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자문회의를 열고 점검방향과 중점 확인사항 등을 논의했다. 소방방재청은 7월 중으로 전체 소방헬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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