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현주, 위암말기 유채영 병실 이틀째 지켜 '각별한 우정'
배우 김현주가 위암 말기로 위독한 유채영의 병실을 이틀째 지키고 있다.
김현주와 유채영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한 친구로 두 사람은 지난 2005년 SBS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에 이복자매로 함께 출연해 친분을 쌓았다.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건강검진에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 그는 갑작스러운 위암 판정을 받고 같은 달 곧바로 수술을 받았지만 이미 암 세포가 다른 곳으로 전이돼 상황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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