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교생 교실서 난투극 연출, 칼부림 남성 고용 "강해 보이고 싶어"
고교생이 교실에서 난투극을 벌여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A씨는 학교에 침입해 한 교실에서 흉기를 휘두르며 난동을 부렸다. 이에 B군이 나서서 A씨와 난투극을 벌였다.
기겁한 주변 학생들이 경찰서에 신고했고 신속하게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체포했다.
이에 B군은 교실에서 난투극을 벌이면 학교 내에서 강하게 보일 것 같아서 자작극을 꾸미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한편 네티즌은 "고교생 교실에서 난투극, 도대체 왜 강해 보이려고 하지" "고교생 교실에서 난투극, 성인남성은 뭐하는 사람이지?" "고교생 교실에서 난투극, 이런 경우 처벌은 어떻게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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