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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타 하나 더 가사, 19禁 '쓰리썸' 논란에 수정…어떻게 바뀌었나

최종수정 2014.07.11 09:04 기사입력 2014.07.11 09:04

피에스타 '하나 더' 앨범 재킷(사진: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에스타 하나 더 가사, 19禁 '쓰리썸' 논란에 수정…어떻게 바뀌었나

걸그룹 피에스타가 '쓰리썸' 논란이 일었던 신곡 '하나 더'의 가사 수정본을 공개했다.

피에스타는 최근 MBC 예능국으로부터 방송 금지 처분을 받았다. 피에스타의 소속사는 "가사 수정본을 공개해 방송사 측과 활동에 대해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하나 더의 가사는 논란이 됐던 "항상 똑같은 곳으로 / 넌 항상 똑같은 코스로 / 우리 단 둘이만 했던 거 매일 해 /그냥 이렇게라도 흐트러질래"라는 부분이 "두번도 바라지 않아 / 그다지 큰거 바라지 않아 / 말로는 끝난대 실제론 왜이래 / 그냥 있는거라도 너 잘해봐"로 수정됐다.

가장 큰 논란이 됐던 "너와 나 둘에 한 명만 초대해줘 우리의 방 안에 / 우리보다 이거 많이 해본 애 지금이 딱 인데 하나 둘 셋"이라는 부분은 "너와 나 줄어든 시간에 할 것 다 하잖아 너는 뭐든 / 내가 하루종일 있어달랬어 나땜에 뭘 못했어 하나 둘 셋"으로 변경됐다.
가사 수정 후 최초 공개됐던 원곡과 느낌이 크게 달라졌지만 방송 출연을 위해선 불가피한 선택이다. 또 선정성 논란이 불거진 이후 이뤄진 가사 수정이기에 이들의 의도가 대중에게 그대로 받아들여질 지는 미지수다.

앞서 MBC는 피에스타의 '하나 더' 가사가 '쓰리썸'(threesome)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방송 금지 조치를 내렸다. 이 같은 논란에 피에스타의 소속사는 "요즘 유행하는 스마트폰 게임에서 착안해 나온 가사"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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