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JTBC 최충일 기자 '더듬더듬' 리포팅에 손석희 깔끔수습 '명불허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불안한 모습으로 리포팅을 한 최충일 기자의 멘트를 손석희 앵커가 깔끔하게 수습했다(사진:JTBC 방송 캡처)

불안한 모습으로 리포팅을 한 최충일 기자의 멘트를 손석희 앵커가 깔끔하게 수습했다(사진:JTBC 방송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JTBC 최충일 기자 '더듬더듬' 리포팅에 손석희 깔끔수습 '명불허전'

최충일 기자의 리포팅 실수를 손석희 앵커가 깔끔하게 수습했다.
9일 밤 'JTBC 뉴스9'에서 최 기자는 제주도 서귀포 해역의 태풍 너구리 피해상황을 보도하던 중 방송사고를 내고 말았다.

이날 최 기자는 "그… 그…"를 반복하며 계속해서 버벅대는 불안한 모습으로 리포팅을 했다. 그의 더듬거리는 리포팅에 손 앵커는 "그리고요? 다른 피해는요?"라고 물었다.

하지만 최 기자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손 앵커는 다시 한 번 "최충일 기자?"라며 되묻기도 했다.
이어 최 기자가 "가두리 양식장이 피해를 입어서 50만마리 정도의 어류가 바다로 '방류'됐다"는 잘못된 단어를 썼다. 이를 캐치한 손 앵커가 "방류가 아니라 유실됐단 말이죠?"라며 잘못을 바로잡는 깔끔한 수습을 보여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최충일 기자, 손석희 수습 역시 명성은 남다르네" "최충일 기자, 신입기자인가" "최충일 기자, 손석희 참 차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