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혜진, 서울에서 기성용 응원 "브라질행 계획 없다"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25·선덜랜드)을 자택에서 조용히 응원했다.
나무엑터스 측은 "한혜진은 서울 자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배우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국민으로서 조용히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의 브라질행은 계획돼 있지 않다"며 "부부의 사생활 영역이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혜진의 기성용 응원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한혜진, 기성용 보러 브라질로 안 갔구나" "기성용 한혜진, 잘 어울리는 부부" "기성용, 한혜진 보고싶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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