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MBC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에서 배낭팀 구성원들이 모래 폭풍 속에 고립되는 위기에 봉착했다.
6일 오후 방송한 '7인의 식객'에서 배낭팀 구성원 신성우, 이영아, 김경식, 손헌수가 국수의 발원지 투루판으로 향하던 중 모래폭풍을 만나 숙소에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들은 예상치 못하게 모래 폭풍 속에 고립되는 상황에 처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7인의 식객'은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각 나라 혹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과 문화를 즐기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중국 편에서는 배낭팀 구성원 외에도 개그맨 서경석 이윤석, 배우 김유정, 가수 산들(B1A4), 국악인 남상일 등 출연진이 테마팀의 구성원이 되어 중국 전역으로 먹을거리를 찾아 나선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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