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마리오, '화끈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응원전 펼친다!

가수 노라조와 마리오가 '화끈한' 월드컵 응원쇼를 준비했다. / 브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노라조와 마리오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노라조와 마리오가 오는 2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노라조&마리오 뜬금쑈'를 열며 월드컵전을 응원한다. 23일 대한민국과 알제리의 새벽 경기 직전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월드컵 응원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이번 '노라조&마리오 뜬금쑈'는 공연 중 관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이벤트와 함께 다채로운 응원 요소들을 녹여낼 것으로 예고됐다. 출연자들은 기존 응원쇼와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색다른 분위기를 예고했다.

노라조는 최근 카카오톡의 인기게임 치고박고 무한상사의 주제고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를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이들은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색다른 퍼포먼스와 독특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랩퍼 마리오는 2년만의 공백기를 깨고 최근 싱글 '데미지'를 발표하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2013 K-루키즈파이널'에서 우승하며 주목 받고 있는 웁스나이스와 특별 깜짝 게스트들의 무대 또한 준비됐다.

한편, '노라조&마리오 뜬금쑈'는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