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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수부, 세월호 조타실에 있던 필리핀 가수 부부 조사 "진실 밝혀질까"

최종수정 2014.05.08 16:21 기사입력 2014.05.08 16:21

▲합수부, 세월호 탑승했던 필리핀 가수 부부 참고인 조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합수부, 세월호 조타실에 있던 필리핀 가수 부부 조사 "진실 밝혀질까"

8일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세월호에서 구조된 필리핀 가수 F씨 부부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는 세월호 침몰 당시 조타실 등 브리지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선박직 선원들은 사고 직후 구조 활동을 하지 않고 탈출한 경위에 대해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만 하는 등 수사에 비협조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부 관계자는 "F씨 부부는 세월호 사고 당시 상황을 객관적으로 진술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F씨 부부는 조타실 뒤에 있는 선실에서 쉬고 있다가 사고를 당했으며 곧바로 조타실로 이동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합수부는 이날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72)를 전격 체포했다. 합수부는 그를 상대로 세월호 과적을 묵인했는지, 승무원들에게 탈출 등의 부적절한 지시를 내렸는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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