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상원 금융위원회는 구두 투표를 통해 피셔 Fed 부의장 지명자를 인준했다. 상원은 또 라엘 브레이나드, 제롬 파웰 Fed 이사 지명자도 인준했다.
피셔 부의장은 이스라엘 중앙은행 총재를 지냈으며 브레이나드 후보는 재무차관을 지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1월 이들 3명을 Fed 부의장 및 이사로 지명했으며, 은행위원회는 절차에 따라 지난달 청문회를 개최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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