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국방부는 오는 28일 라팔 전투기 4대를 폴란드 북부 말보르크에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토는 지난 17일 에스토니아에서 폴란드에 이르는 발트해 주변 지역에 대해 군사력을 강화하고 항공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미국 국방부는 지난 22일 정례 합동 훈련과 우크라이나 사태 대비를 위해 병력 600명을 폴란드와 발트 3국에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