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지방자치의정대상은 기관부문은 광역시·도과 시·군·구의회를, 또 개인부문은 시·도 및 시·군·구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엄밀한 심사를 거쳐 시상한다.
강성길 의원은 특히 개인부문에서 다른 수상자들과 비교, 최고점을 받는 등 개인의정활동에 월등한 두각을 나타냈다.
8년간 의정활동동안 총87건의 조례를 대표발의(전국 최다), 서초구민과 공약실천률로 평가하는 매니패스토대상을 6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문제,노인학대에 대한 보호조례 대표발의 등 노인권익향상을 강조 ,장애인복지시설확장에 최선을 다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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