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이재단은 국내 1호 사회적 기업으로 경력 단절 여성을 고용해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국 5개 지역사업단(서울·경인·대전·대구·광주)에서 총 435명이 일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80억원에 달한다.
재단의 핵심가치인 존중과 혁신, 열정을 바탕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이다.
한편 다솜이재단은 사회적 기업으로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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