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박정서(86·의대 전문부 4회) 동문이 지난 18일 광주 동구 학동 의과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신부안 학장에게 대학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1951년 전남의대를 졸업한 박정서 동문은 1964년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64년부터 1998년까지 34년 동안 광주 동구 불로동에서 ‘박외과의원’을 운영하면서 지역민 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