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에 따르면,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18일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각각 서한과 메시지를 보내 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총리는 각각 박 대통령과 정홍원 총리 앞으로 전문을 보내왔다.
피지와 불가리아,튀니지 대통령은 17일 박대통령에게 애도의 뜻을 전해왔고 크로아티아는 총리가 정 총리에게 실종자 구조를 희망하고 한국 국민들에 대한 위로를 표명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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