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이 개봉 32일 만에 6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화를 수립했다. 전 세계 흥행 수익도 1억만 불을 돌파했다.
다양성 영화계 역대 최고 흥행기록을 경신해온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지난 20일 전국 누적관객 61만 명을 돌파했다. 개봉 32일 만의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흥행 수익 1억만 불 돌파라는 다양성 영화계에 다신 없을 신기록까지 추가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 작품은 역대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 최고 흥행작으로 완벽히 자리매김하며, 진정한 아트버스터 탄생을 전 세계에 알렸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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