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가족들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0분께 안행부 감사관 A씨가 기념사진을 찍으려고 직원들을 불렀다.
안행부 관계자는 이날 항의하는 실종자 가족들에게 밀려 대합실로 들어간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실종자 가족들에게 둘러 싸여 있다. 가족들은 오후 7시40분까지 담당자의 사과를 기다리며 대치중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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