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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원격수중탐색장비(ROV), 미국 기술진 도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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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세월호 침몰 사고가 닷새로 접어든 가운데 수색을 위한 첨단 장비가 속속 도착할 예정이다.

20일 세월호 범정부사고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수중촬영을 위한 원격수중탐색장비(ROV) 2대와 미국 기술진 2명이 이날 오후 9시 도착할 예정이다.
이들 장비와 인력은 인천공항, 무안공항을 거쳐 해경3012함을 통해 이동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시신들의 수중유실을 대비해 21일부터 수중음향탐지기(Side Scan Sona)로 수색을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수중음향탐지기 수색을 통해 사고주변 해역을 촬영 분석 한 뒤 유류물 및 시신 유무 등을 분석할 예정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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