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혼선에 鄭 총리, 세월호 언론발표체계 교통정리
이에 따라 진도군청에 설치된 범부처사고대책본부에서 구조수색활동내용을 발표한다. 발표내용은 반드시 발표문을 통해 발표하며 구두 발표는 금지된다.
범부처대책본부에서는 사실과 다른 내용, 미확인 내용에 대한 해명이나 설명자료 배포시에도 이런 기준을 적용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필요시 범부처대책본부에서 최종 확정된 내용을 발표하게 된다.
정 총리는 "다시는 사실과 다른 내용 보도로 피해자 가족에게 또 다른 슬픔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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