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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투미츄, 고수익 고깃집 창업 비결 '창업설명회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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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육류 소비량은 2012년 기준 44㎏으로, 지난 1970년 5.2㎏에 비해 10배 가까이 늘어났다. 우리 국민들의 육류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로, 창업분야에서도 고깃집 창업은 식지 않은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고깃집 창업은 수요가 풍부하고 마진율이 높아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업종이다. 하지만 원육의 공급과 숙성, 굽는 방식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창업을 준비할 때는 여러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고깃집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라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창업설명회를 통해 사전정보를 얻는 방법을 추천한다. 즐거운 고깃집을 표방하는 ‘나이스투미츄’도 오는 4월 24일 오후 5시 마포구 창전동 H&P System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열고, 고깃집 창업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공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고깃집 창업에 관한 사전 준비사항과 유의점을 비롯해 ‘나이스튜미츄’만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사업성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현재 운영중인 매장을 직접 방문해 운영시스템을 확인하고, 시식까지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돼 있다.

‘나이스투미츄’는 고기를 굽는 독특한 방식과 소비트렌드를 꿰뚫는 운영시스템으로 주목받는 브랜드다. 고깃집답지 않은 감성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 역시 창업시장에서 ‘나이스투미츄’가 주목받는 이유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공경쟁력은 일반적인 고깃집과 차별화된 맛의 기술력이다. 꼬박 3년간의 연구 끝에 고기의 지방과 수분이 가장 이상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과학적인 숙성방식을 개발하고, 고기를 굽는 온도와 시간, 방법까지 정확하게 계산해 냈다.

일명 ‘44초 고기’로 불리는 ‘나이스투미츄’는 국내산 냉장 삼겹살과 앞다리살, 항정살을 숙성시키고, 이를 자체 개발한 무쇠 불판에 굽는다. 250도의 온도에서 한쪽 면을 구운 후 뒤집고, 이를 다시 ‘웨이트’라는 무쇠불판으로 눌러서 양면을 골고루 익힌다. 이렇게 뒤집어서 익히는 시간이 단 44초이기 때문에 ‘44초 고기’라는 애칭이 붙었으며 고기의 육즙과 식감이 최상의 조화를 이뤄, 맛있는 고깃집이라는 입소문을 타게 됐다.

이와 함께 치즈계란찜, 매쉬드포테이토, 맥앤치즈, 소고기버섯된장전골, 김치비지찌개 등 다른 곳과 차별화된 사이드 메뉴를 개발해 고기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자몽에이드, 진저오렌지에이드, 청포도에이드 등 고기와 곁들여서 마시는 음료도 개발해 가맹점 매출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나이스투미츄’는 인테리어도 곧 경쟁력이라는 철학으로, 20~30대의 감성적인 고객들을 겨냥해 카페처럼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도입, 젊은 감성고객시장을 선점했다.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식기와 매장 가구, 소품까지 디자인 요소에 중점을 두고 차별화된 고깃집, 이색적인 고깃집으로 확실한 포지션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오픈 전 상권분석부터 오픈 후 매장 관리에 이르기까지 본사가 밀착지원하고, 물류배송도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해 가맹점에 신선한 우수한 식자재만을 공급한다. 매장 운영 교육과 조리교육, 서비스교육 등 전반적인 교육도 본사가 책임지고 진행한다.

‘나이스투미츄’의 관계자는 “메뉴가 단순하고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조리법을 표준화했기 때문에 운영이 효율성이 뛰어나다”며 “젊은 고객이 많아서 테이블회전율과 매출이 높고, 투자 대비 수익성도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에 개최하는 창업설명회는 ‘나이스투미츄’의 경쟁력과 실제 매장에서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며 “고깃집 창업을 구상하고 있다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성공하는 고깃집의 비결이 무엇인지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나이스투미츄 창업설명회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창업설명회 일자 : 4월 24일 오후 5시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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