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문화진흥회,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주체들 대상…23일까지 목재체험교실, 목공지도자 양성교육, 초·중등교사 체험교육 등 3개 분야
18일 산림청에 따르면 목재문화진흥회는 국민들에게 갖가지 목재문화를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줘 목재제품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국산목재 이용을 촉진키 위한 올해 목재문화 활성화사업의 프로그램 운영주체 모집에 들어갔다.
지원분야는 ▲목재체험교실 ▲목공지도자 양성교육 ▲초·중등교사 체험교육 등이며 창의적 프로그램과 알찬 사업계획을 세워 신청하면 된다.
올해 목재문화 활성화사업은 지난달 25일 목재문화 저변을 넓히기 위해 세워진 산림청 소속 전문법인체 목재문화진흥회가 주관해 세부사업 공모, 발표회 및 심의회 개최, 사업평가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공모신청기한은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며 소정양식과 증빙서류를 갖춰 우편이나 직접 내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목재문화진흥회 사무국(☏02-3463-9633, 서울시 서초구 능안말길 41)으로 물어보거나 목재문화진흥회홈페이지(www.kawc.or.kr)나 산림청홈페이지(www.forest.go.kr) ‘공고사항’을 클릭해보면 된다.
홍명세 목재문화진흥회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국민에게 여러 목재문화 체험기회를 줘 목재이용을 늘리기 위한 것”이라며 “분야별 프로그램 운영 전문단체와 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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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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